SNS 마케팅/페이스북

페이스북 텍스트 20% 제한, 텍스트 오버레이로 확인

Pikon 2017. 7.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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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텍스트 20% 제한, 텍스트 오버레이로 확인



페이스북 광고는 텍스트(Text)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FaceBook에서는 텍스트가 너무 많이 포함된 이미지는 사람들에게 페이스북 사용 환경을 저해한다고 판단하고, 광고에 패널티를 준다.

이미지 내 텍스트 비율에 따라서 패널티가 분류된다.



패널티 없음, 낮음, 중간, 높음 네 가지로 분류된다.

확인 결과 패널티 낮음 까지는 어느 정도 광고 집행이 가능하지만, 중간 이상인 경우에는 텍스트 비율을 낮추거나 컨텐츠를 변경하더라도 반드시 수정하고 페이스북 광고를 진행해야 한다.


폰트 크기, 단어의 수를 줄여서라도 반드시 이미지 수정을 진행하길 바란다.


페이스북에서 규정한 텍스트 비율은 20%이다.

이미지에서 20%라고 하면, 참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이를 확인할 수 있게 페이스북에서 '텍스트 오버레이 도구'라는 기능을 만들어두었다.


https://www.facebook.com/ads/tools/text_overlay (페이스북 텍스트 오버레이 도구 URL)



이미지를 업로드 하면, 해당 이미지의 텍스트 비율을 측정하여 '패널티'를 산정한다.

위의 경우 '패널티 낮음' 으로 나오는데, 이런 경우에도 가급적이면 텍스트 비율을 줄여 '패널티 없음' 까지 만들기를 권장한다.


* 이미지 내 텍스트 뿐 아니라, 내 업체 로고에 포함된 텍스트도 텍스트 비율에 포함된다.


간혹, 이 텍스트 오버레이 도구의 오류가 있다.

경험담인데, 텍스트 비율이 아무리 높게 쳐줘도 10% 미만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패널티 낮음, 중간' 으로 결과 값이 나왔다.

페이스북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답변을 받았는데, 텍스트 오버레이 도구의 오류고, 육안상 문제가 없을 정도로 20% 미만이라면

그래도 광고를 진행하면 된다고 한다.


광고를 진행할 때 광고 검수팀이 1,2차 검수를 통해서 텍스트 패널티를 없애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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