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마케팅/페이스북

페이스북 노출, 도달 정리 및 성과 분석

Pikon 2017. 8. 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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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노출, 도달 정리 및 성과 분석 용어 정리



페이스북 광고를 진행하고 성과를 보면 노출, 도달, CPC(전체), 노출, CPM 등의 용어가 나온다.

온라인마케팅에 대해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달'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알고 있을만한 용어겠지만, 페이스북 광고를 진행하는 사람들 중 생각보다 이런 용어의 의미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페이스북 노출, 도달, CPC 등 성과 분석에 나오는 용어 정리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노출 - 광고가 노출된 횟수


도달 - 광고를 한 번 이상 본 사람의 수


※노출과 도달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노출은 한 사람이 10번 광고를 보는 경우에 10회로 체크가 되지만, 도달의 경우 한 사람이 10번 광고를 보더라도 사람 수를 계산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1로 체크가 된다.


빈도 - 1인당 광고를 본 평균 횟수

결과당 비용 - 광고의 결과 당 평균 비용(내가 설정한 캠페인에 따라 게시물 참여, 웹사이트 클릭, 페이지 좋아요, 전환 등으로 지표가 나누어 진다.)


클릭(전체) - 내 광고를 클릭한 수(내 광고의 이미지 클릭, 댓글이나 좋아요 클릭 등도 이에 해당한다.)


CTR(전체) - Click Through Rate의 약자, 클릭률을 의미하며 [클릭(전체) / 노출] 로 계산된다.


CPC(전체) - Cost Per Cilck의 약자, 클릭 당 비용을 의미하며, [클릭(전체) / 광고비]로 계산된다.


CPM(1000회 노출 당 비용) - Cost Per Mile의 약자, 1000회 노출 당 비용을 의미하며 [광고비 / 노출 * 1000]으로 계산된다.


링크 클릭 - 내 게시물, 광고 내에 있는 링크를 클릭한 수


CPC(링크 클릭) - 링크 클릭 당 비용을 의미한다. [링크 클릭 수 / 광고비]로 계산된다.

(게시물이나 좋아요 클릭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CTR(링크 클릭) - 링크를 클릭한 사람의 비율을 의미한다. [링크 클릭 수 / 노출]로 계산된다.

(마찬가지로, 게시물 이미지 클릭, 좋아요 클릭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행동을 취한 사람 수 - 내 광고를 보고 참여, 클릭, 전환 등의 행동을 취한 사람의 수를 의미한다.


관련성 점수 - 내가 타겟으로 정한 사람들의 광고 반응도를 예측하여 1~10점으로 환산한 점수. 점수가 높을수록 좋다고 할 수 있지만, 관련성 점수가 10점짜리가 9점짜리보다 무조건 좋다. 라고 얘기할 수는 없다. 어느 정도 반응의 척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7점 짜리 광고가 8점, 9점짜리 광고보다 게시물 반응, CPC 등이 더 좋게 나오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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